도쿄 디즈니랜드는 1983년에 개장한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재현한 테마파크로 미국외에 최초로 개장된 곳으로 영국 BBC방송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50곳 중 3위로 선정될 정도로 꿈과 환상의 테마파크로 개장 이후 대 성공을 거두어 추후 여러 나라에 오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구매를 하려면 디즈니앱을 다운로드하아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서 디즈니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도쿄 디즈랜드 역사
주소 : 1-1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Japan
운영시간 : 9시~ 9시
애니메이션의 거장 월트 디즈니가 평생 꿈꿔왔던 테마파크를 실현한 곳으로 가족친화적인 놀이공원을 만들고 이를 통해 사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1970년대부터 일본진출을 모색해 일본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1983년 최초로 미국 이외의 나라에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 미녀와 야수'마법이야기'
2020년 9월에 개장한 가장 최근에 생긴 어트랙션으로 퀄리티와 연출력을 자랑하는 인기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기본 웨이팅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도착하면 미녀와 야수성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 주전자 같은 작은 배를 타고 빙글방글 돌며 다양한 장면을 볼 수 있는 내부를 한 바퀴 둘러보는 어트랙션인데요 장면장면 너무나 예쁘고 미녀와 야수의 트레이드마크인 주전자, 시계등의 물건들이 보여서 마치 내가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느낌입니다.
- 스타워즈
들어가는 입구부터 영화 스타워즈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장식으로 기구를 타러 가는 길이 너무 재미있고 또 안경을 쓰고 보는 4D영상이 정말 실제인 것처럼 느껴지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버즈 라이트이어
토이스토리의 버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래이저를 쏴서 점수를 얻는 어트랙션인데 직접 참가라는 것이라서인지 은근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 몬스터 주식회사
인기 어트랙션 중의 하나인데 2인 1조로 가다가 손전등을 비추면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어트렉션으로 영화를 보고 가면 2배로 즐길 수 있으니 미리 내용을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스페이스 마운틴
전통적인 놀이기구인데요 경사를 오르내리는 놀이기구인데 스페이스 마운틴이란 이름이서 알 수 있듯이 우주의 표현을 위해서 시야는 잘 안 보이고 속도는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무섭습니다. 7월 말까지 운행하고 재단장에 들어간다고 하니 평소 롤러코스타류의 어트랙션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는 하루 2번 진행합니다, 하지만 역시 메인 퍼레이드는 저녁의 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데 약 45~50분 정도 진행되는데 거의 모든 디즈니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며 우리가 잘 아는 디즈니 OST도 함께 나와서 그 시절 내가 봤던 디즈니영화의 추억도 함께 느낄 수 있고 캐릭터가 타고 다니는 기구들도 모두 전등장식으로 예쁩니다.
디즈니랜드 가는 법
- JR 마이하마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도착, 됴쿄역에서 약 15~20분 정도 소요
- 나리타공항에서는 약 80분 소요
- 하네다공항에서는 약 1 시간정도 소요
디즈니랜드 티켓구매방법
디즈니랜드는 날짜애 따라 가격이 다른 변동가격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티켓가격은 날짜를 지정하여야 합니다.
티켓종류
1일권 - 1 데이패스포트 : 개장시간부터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어른 : 7,900 ~ 10,900 엔
청소년 : 6,600 ~ 9,000 엔
어린이 : 4,700 ~ 5,600 엔
얼리 이브닝패스포트 : 휴일 오후 3시부터 한 파크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어른 : 6,500 ~ 8,700 엔
청소년 : 5,300 ~ 7,200 엔
어린이 : 3,800 ~ 4,400 엔
위크나이트 패스포트 : 공휴알을 제외한 평일 오후 5시부터 입장하여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어른 / 청소년 / 어린이 : 4,500 ~ 6,200 엔
※어른: 만 18세 이상 / 청소년(중고생): 만 12세~17세 / 어린이(유아, 초등학생): 만 4세~1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