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976년 용인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1996년 현재의 "에버랜드"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 최대의 테마파크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동물원, 계절별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에버랜드 관람안내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용시간 : 10시~22시
이용요금 : 시즌별로 상이하며 할인티켓도 다양하니 구매 전 미리 할인티켓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시즌 A : 성인/청소년 62,000원 , 어린이/경로 52,000원
시즌 B : 성인/청소년 52,000원, 어린이/경로 42,000원
시즌 C : 성인/청소년 46,000원, 어린이/경로 36,000원
시즌 D : 성인/청소년 68,000원, 어린이/경로 58,000원
입장권 할인 구매방법
제휴 카드별로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니 살펴보시고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하여 입장권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종일이용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차감권, 오후 입장권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티켓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 수 있으니 꼭 살펴보기 바랍니다.
** Plan -it 시스템
사전에 원하는 어트렉션을 예약하여 대기시간을 크게 줄여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방문 7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어트렉션 3개를 예약할 수 있는 Plan-it 3, 어트렉션 5개를 예약할 수 있는 Plan-it 5 그리고 신한카드 사용하는 고객전용과 에버랜드 삼성카드 전용고객을 위한 Plan-it 3, 4가지 종류의 시스템이 있고 선착순 한정판매하므로 에버랜드에 갈 계획을 세운 분이라면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에버랜드는 주토피아, 글로벌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유로피안 어드벤처, 매직랜드 5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있습니다.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인기어트렉션 중 하나인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찾기 위해 보트를 타고 급류를 즐기는 놀이기구입니다. 10인승 보트를 함께 타고 물살을 가르며 이곳저곳을 탐험하다 급류를 만나 좀 물에 젖을 수도 완전히 젖을 수도 있는 놀이기구지만 언제나 인기가 많아서 50분 정도는 기다리는 곳입니다.
- T익스프레스 : 지난 6월에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장하면서 가장 스릴강도가 높은 최초 낙하부터 약 380미터 고속구간에 나무대신 스틸트랙을 새롭게 접목시켜 클래식한 우든코스터와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틸코스터의 승차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로 재탄생했습니다.
- 로스트 밸리 : 정글탐험 테마, 사파리 어트렉션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시설입니다. 입구를 걸어 들어가면 투어버스를 탑승하는 곳이 나오는데요, 맨 뒷줄에 타는 것이 보다 많은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맨 뒷좌석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이곳 사파리에는 자연을 그대로 닮은 환경에서 역 150종의 동물이 살고 있어요. 잠시 버스가 멈춰 서면 열린 창문으로 기린이 가까이 오는 행운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더블 락스핀 스플래쉬 : 아메리칸 어드벤처존에 있는 스릴만점의 놀이기구인데요, 특히 여름에는 물벼락을 맞는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하늘을 나르고 거꾸로 박히고 그러다 보면 물벼락이 떨어지는 무섭고 놀라고 하지만 한여름 시원하기도 한 놀이기구입니다. 특히나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 호러메이즈 : 테마파크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귀신의 집입니다. 이곳은 별도의 입장료가 추가되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여름에 귀신의 집 한번 정도는 가야죠, 아무것도 안 보이는 깜깜한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들과 소리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 렛츠 트위스트 : 운행시간이 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정말 임팩트가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에버랜드의 풍경이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아름답고 또 티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인기 있는 놀이기구라 하니 입장 후 먼저 달려가서 줄 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의 이동수단
에버랜드는 위의 맵에서 보듯이 정말 넓은 공간이어서 계속 걸으면서 가다가는 반도 못 보고 체력이 방전되는 수가 있어서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체력을 비축하여 더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스카이 크루즈 : 케이블카 형식의 이동수단인데 좀 빠른 곤돌라 같은 형태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로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할 때 타면 좋을 것 같아요, 유모차도 함께 탈 정도의 크기라 아기를 데리고 가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 스카이웨이 : 스키장의 곤돌라와 같은 모양으로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락스빌로 가는 이동수단입니다. 어트렉션이 많이 있는 곳이어서 대기줄이 긴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걷는 것보다는 좀 기다린다 해도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